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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공간

  • 도심 속 풀 내음을 만끽 할 수 있는 서울 식물 카페🌿

    2020.08.26 by 미지의 일상

  • 커피 한 잔에 전시는 덤! 심지어 뷰 맛집인 카페

    2020.08.12 by 미지의 일상

도심 속 풀 내음을 만끽 할 수 있는 서울 식물 카페🌿

어렸을 적 덜 도심지?에서 자랐던 나는 계절이 바뀌는 것에 대하여 달력을 보고 알기보다는 그 계절이 품은 향이나 바람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봄에는 꽃 내음이 가득하고 기분 좋은 햇빛이 살갗에 닿았다. 여름에는 풀내음이 가득하고 논두렁 냄새도 진해졌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와 함께 가을이 시작되고 선선한 가을 공기는 머리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다. 그러다 구수한 군고구마와 붕어빵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겨울이 왔음을 깨달았다. 계절마다 품고 있는 향은 모두 달랐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인 요즘, 여름이 품고있는 싱그러운 풀 내음을 만끽하는 게 그리울 따름이다. 특히나 회색 빛깔 도심 속에서는 더 그렇다. 오늘은 심신이 지친 서울러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푸름푸름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한다. 피톤치드..

미지의 공간 2020. 8. 26. 14:15

커피 한 잔에 전시는 덤! 심지어 뷰 맛집인 카페

반복되는 일상에서 나에게 이번 주말과 저번 주말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새로운 곳을 찾아다니기보다는 익숙한 곳이 주는 안정감이 더 좋기도 했다. 그렇게 보통의 주말을 보내던 어느 날 '이번 주말 만큼은 새로운 환기가 필요해' 라는 생각으로 발걸음 옮겼던 적이 있다. 적당히 멀지 않은 곳으로 나들이도 가고 싶고, 이왕이면 무겁지 않은 주제의 전시도 보고 싶었다. 그렇다고 유명 전시장은 사람이 너무 붐벼서 싫고 소규모 전시를 여유있게 보고 싶은데 어디 없을까? 이걸 다하기에는 나의 주말이 또 너무 빠듯한데? 아.아 한잔하며 여유를 가지고 싶기도 한데… '내가 너무 유별난 건가 싶었지만?' 사실 이런 마음 다들 해본 적 있다? 없다?! '이런 나의 마음을 채워주는 공간이 어딘가는 있을 거야, 있었으면 좋겠다'..

미지의 공간 2020. 8. 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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