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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未知의 일상이 시작됩니다.

"여행이 유일한 낙이었는데, 못 가니까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퇴근시간만 기다리지만, 퇴근 후엔 늘 늘 똑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 "인스타 보면 다들 재밌게 지내는데, 저만 재미없게 사는 것 같아요" 😡우리도 여행이 거의 유일한 낙이었는데, 앞으로 일상에서 어떤 즐거움과 재미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오랜 고민 끝에 낸 결론은, 일상도 여행처럼 '즐겁고 의미 있게 지내보자' 였어요. 여태껏 알지 못했지만, 우리의 일상을 즐겁게 바꿔줄 것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요? 미지*(未知)의 영역을 찾아 함께 공유하면서, 일상을 다채롭게 만들 프로젝트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같이 안해볼래요? 혼자보단 함께하면 더 재밌고 더 풍부한 미지의 일상을 경험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 미지의 공간

    도심 속 풀 내음을 만끽 할 수 있는 서울 식물 카페🌿

    어렸을 적 덜 도심지?에서 자랐던 나는 계절이 바뀌는 것에 대하여 달력을 보고 알기보다는 그 계절이 품은 향이나 바람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봄에는 꽃 내음이 가득하고 기분 좋은 햇빛이 살갗에 닿았다. 여름에는 풀내음이 가득하고 논두렁 냄새도 진해졌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와 함께 가을이 시작되고 선선한 가을 공기는 머리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다. 그러다 구수한 군고구마와 붕어빵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겨울이 왔음을 깨달았다. 계절마다 품고 있는 향은 모두 달랐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인 요즘, 여름이 품고있는 싱그러운 풀 내음을 만끽하는 게 그리울 따름이다. 특히나 회색 빛깔 도심 속에서는 더 그렇다. 오늘은 심신이 지친 서울러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푸름푸름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한다. 피톤치드..

  • 미지의 볼거리

    세상이란 거대한 놀이터에서 노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이들에게 💃

    많은 사람들이 일상은 무료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죠. 대부분의 일상이 쳇바퀴처럼 반복되기 때문 아닐까요? 오늘은 우리의 무료한 일상을 버라이어티하게 만들어 줄 영화를 소개해주려고 해요. 짐캐리의 "정준하 씨는 어때요?" 다소 충격적인 한국어 대사로 유명한 (실제 대사는 "청주 날씨 어때요?" 에요) 짐 캐리 주연의 영화 입니다. 🎥 영화 YES MAN 줄거리 대출회사 상담 직원 칼 알렌(짐 캐리)은 ‘NO’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매사 부정적인 남자. 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인생역전 자립프로그램’에 가입하면서 그의 인생이 180도 뒤바뀐다! ‘긍정적인 사고가 행운을 부른다’는 프로그램 규칙에 따라 모든 일에 ‘YES’라고 대답하기로 결심하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칼. 번지..

  • 미지의 음악

    코로나로 지치는 요즘에 딱 맞는, 희망을 노래하는 플레이리스트 🙌🏻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Changjung Lim의 Soju One Glass 中) 접촉하지 않는 비대면 생활이 조금씩 익숙해진 지금. 언택트에 이어, 이제는 온택트의 시대가 왔다고 해요. 이전에는 엔터테이너가 직접 관객을 마주해 공연을 보여줬다면, 현 코로나 시대에는, 아니 그 이후에도 이제는 이 같은 온택트 문화 양상으로 변화될 것이라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어요. 직접 공연을 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 공연을 대체제로 제공했다면, 지금은 온라인 공연이 주가 되어버린거죠.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도 투어 진행이 어려운 대신, 온라인 콘서트인 방방콘을 성황리에 마쳤고, 빅히트 말고도 SM, JYP 등 한국 대표 대형 기획사들도 온라인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

  • 미지의 살거리

    치유와 위로가 필요해, 일상에서 만나는 서점의 향

    서점에 가는 걸 좋아하는 편이야. 책을 읽거나 사는 것도 좋지만, 서점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종이와 시간들이 만들어 낸 냄새를 좋아하거든.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한 대형서점에 들어서니 '어? 이거 평소 맡던 냄새가 아니라 정말 좋은 향이 나잖아?' 싶더라고. 비단 나만 궁금했던 건 아니었나 봐. 초록창에 교보문고를 검색하면 자동 완성으로 교보문고 디퓨저가 있어. 아니, 서점과 디퓨저라니 통 매칭이 되지 않지? 교보문고 시그니처 향. The Scent of PAGE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서 조금만 색다른 변화를 주면 그게 그렇게 크게 다가오더라고. 오늘은 서점, 숲속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을 들게 해주는 교보문고의 시그니처 향을 소개해 줄게.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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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일상 © mizi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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